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보자!
- Car 상식
- 2019. 6. 28. 10:06
차량 기초 상식 중 하나인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차량의 심장인 엔진의 유지와 성능을 위해서
이 것의 상태체크와 교환주기를 잘 맞춰주셔야 하는데요!
열기가 올라온 엔진은 폭발과정에서 구동이 되는데
이 것에 의해 고열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냉각시켜주지 않는다면
오버히트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냉각수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온도가 내려가면
냉각수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냉각수가 얼게 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의 어는점을 낮춰야하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동차 부동액 입니다.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는 주행하는 환경,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평균적으로 40,000km~50,000km 주행 시
교환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2년에 한번씩 교환을 해주며
차량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주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인을 해보았을 때 양이 부족하거나
짙은 갈색의 빛으로 오염이 되어 있다면
보충 및 교환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은 단독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증류수와 혼합하여 하용해야 하는데요!
부동액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냉각기능이 저하되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후에 따라 이 것을 혼합하는 비율이 달라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30%~60%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것의 성분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서로 다른 성분의 제품을 혼합하였을 경우
침전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같은 제품을 알아두었다가 혼합하셔야 합니다.
만약 급하게 물로 보충을 해야 한다면
빗물, 정수기물, 수돗물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 바닷물 등은
차량부품에 부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것을 보충하거나 교환할 때
주행이 끝난 후 차량의 열을 어느정도 식혀주고 나서 갈아야 하는데요.
주행직후 보충 캡을 열었을 경우 냉각수가 튀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맞춰 차량점검을 하는 것 입니다.
외관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자의 주행방식, 주로 운행하는 환경에 따라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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