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

폭염의 시작과 함께 한여름이 된걸 실감하는 요즘인데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다 보면 사람은 물론

차량도 더위를 먹기 마련 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 중 하나,

주행 시 가장 필수 조건인 에어컨 인데요!

에어컨 없는 차는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이왕 켜야 하는 에어컨, 효율적이게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에어컨을 처음 켰을 때는 강하게 틀고 온도를 낮추어

풍량을 줄이는 것이 냉각효율에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1시간마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연 뒤 5분~ 10분 정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연료 절감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 입니다.

또한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 중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차량 내부에 영유아, 노약자, 반려견

방치가 발생해서는 안되는데요!

폭염 속에 밀폐되어 있는 차량의 내부는실외 온도보다 

더 높게 올라가서 질식,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갈 수 없는 영유아, 반려견, 노약자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뒷자석 동승자 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람 기능이 장착된 차량이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은 매우 좋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자의 주의가 우선입니다.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 중 하나는 차량의 점검 인데요!

폭염 속에서 장거리 휴가를 떠나게 된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항목 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스티어랑 휠 뒤편에 있는 계기판을 확인해 보는 것 인데요.

평소에 발견하지 못했던 경고등이 들어와 있는지,

수온 게이지의 위치가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은 적당한지,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도 꼼꼼히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뜨거운 폭염 속 주차되어 있는 차량 내부에

라이터 혹은 부탄가스와 같은 인화성 물질을 방치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일인데요.

폭염 아래 주차된 차량의 실내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조 배터리, 라이터, 밀봉된 음료수 캔 등의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폭염 자동차 관리법은 차량도 충분한 휴식과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 인데요.

장시간 주행 시 여름에는 창물을 닫은 상태로

에어컨을 오래 틀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음운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외부에서 오염될만한 물질의 유입이 적은 경우에는

주행할 때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차량 내부 공기를

환기해 주거나 바깥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외기 순환 모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필수적인 것은 자동차 인데요!

잘못된 관리 방법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의 관심과 적절한 시기에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