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에 대해서!




자동차 리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자동차 리스 자체가 워낙 복잡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문인의 설명에도 어렵게 생각하곤 합니다.




또한 할부와 비슷하게 알고 있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중도에 해지하여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가장 유리한 자동차 리스 조건은

어떤 조건이 있을까요?







자동차 리스에 대해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건으로 계약하거나,

손해를 보는 일은 방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리스 방법은 운용리스 인데요.

이 것은 캐피탈 소유의 차량을 빌려 타며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이 방식은 계약한 사람에게 재산이 잡히지 않으므로

의료보험료 및 국민연금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또한 사업자는 리스비용을 지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세금의 부담이 적어지는 것이 장점 입니다.








운용리스는 일정 보증금을 지불하고 약정 기간이 끝나게 되면

차량을 반납하여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차량의 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 후 

차를 인수할 수 있는데요.




보통 차량의 시세보다 잔존가치가 높기 때문에

잔여대금을 지불 후 차량을 인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량의 보증금은 차량 가격의 40%까지 납부하게 되는데요.

자동차 리스를 진행하고 있는 계약자가 리스 비용을

정해진 기간 내에 지급하지 않거나 사고 발생 혹은

과도한 주행거리로 인해 차량을 반납하는 시점에서

차량 가치가 약정 된 가치보다 낮아질 경우 

캐피탈에 입혀진 손실을 보증금에서 충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할부와는 상관 없이 보증금을 더 많이 지불한다고 해서

자동차 리스 비용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고가 발생하여 페차를 해야 한다면

자차 보상금과 리스 계약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 것은 자동차 리스 계약자가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 인데요.

일단 사고로 인해 폐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계약은 중단이 됩니다.




또한 차량 소유권을 캐피탈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차 보상금은 캐피탈에게 먼저 지급되게 됩니다.




만약에 사고의 과실이 상대방이 아닌 자동차 리스 계약자에게 있다면

차량 중도 해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발생하였던 간에 약정 기간 내에 

중도 해지를 해야 하는 것은

계약자에게 많은 손해를 발생시킵니다.




자동차 리스는 개인의 금융 상황, 차량 교체 주기에 따라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는데요.




이율, 잔존가치, 보증금 등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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