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배터리 방전 시 증상, 원인 및 대처법!





차량 운전자가 한번 쯤 겪을 수 있는 자동차배터리 방전,

자동차배터리가 방전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우선 자동차배터리 방전은 전압이 10.3v 이하로

떨어질 때 부터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인버터들은 사용 중 전압이 10.3v보다

낮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자동차배터리가 조금 남아있을 경우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이 돌아가긴 하지만 제대로 된 시동이 걸리진 않습니다.




또한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룸에서 찰칵찰칵 하는 

진동 소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면 시동을 걸어도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 것의 방전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시간 시동을 걸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요.




휴대폰을 켰을 때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차량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시간 대기상태를 만들었을 경우 배터리를 조금씩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입니다.








또한 차량 내부의 전등을 끄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 출시된 차량들은 시동을 끈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등이 꺼져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게 설계되어 있어

이런 경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없는 차량이라면 시동을 끄기 전에

실내 외 전등이 커져 있는지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블랙박스로 인해 방전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상시 전원의 상태로 오랜 시간 주차를 해 두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시 전원은 말 그대로 주차 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주차를 하는 동안에는 공급되는 전기가 없기 때문에

상시 전원의 상태라면 계속해서 배터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시 전원 모드 보다는 주차 모드로

해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량 납축전지는 자기회복 이라는 현상이 있는데요.

이 것은 전력을 다 끌어써서 방전 직전까지 갔다고 하더라도

저녁의 소비를 모두 차단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전압이 다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극판 주변에 있는 황산은 다 소모되었다 하더라도

멀리 있는 황산이 아직 존재하므로 그 것이 확산되어

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계속해서 시동을 켜지 말고 전력소비가 될 만한

오디오, 히터 등을 꺼놓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기회복 현상이 일어났을 때 시동을 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시도를 해도 자기현상 회복이 전부 다 방전 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읗 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점프방법 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다른 차량의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받는 방법 입니다.




점프방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케이블과 절연 장갑이 필요한데요.

각각의 차량을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각각의 차량의 보닛을 열고 케이블을 연결 후

점프 케이블의 단지 색깔에 맞게 집게를 연결해 줍니다.








이 때 방전된 차량에 먼저 케이블을 연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이 되었다면 방전된 차량에 시동을 걸어 주시면 되는데요.




시동을 건 상태로 5분에서 10분 정도 시동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10분 정도가 지나면 케이블 중 검은색 케이블부터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차량 보험사에 연락을 하여 점프서비스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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