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중립(N)은 자동차에게 더 부담이 된다?





안녕하세요~!

차왕모터스입니다.




차량을 주행하는 운전자는 자신의 경험 혹은

주변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운전 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차량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분들이라면

차량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으로

운전 습관을 길들이는데요!








운전자분들께서는 신호 대기 중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주행(D)에 높은 채 브레이크를 밟고 대기하는 것 보다

중립(N)에 두면 차량에 부담이 덜 가고 

연비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호 대기 중 중립(N)은 

자동차에게 더 부담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신호 대기 중 기어를 주행(D)에 두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DCT, AMT 등 모든 자동 변속기를 막론하고

중립(N)에 두는 것 보다 차량에 부담이 덜 간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행(D)은 중립(N)보다

부담이 덜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기어를 바꾸는 것이 주행(D)에 두는 것보다

차량에 미치는 부담이 더 크다는 것인데요.




특히 자동차 변속기가 달린 차량에서도

수동 차량을 운전하듯 계속 중립과 주행 그리고 파킹으로

기어를 왔다 갔다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때 변속기에 미치는 부담이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자동차 애호가분들이 요즘에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변속기인 AMT와 DCT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AMT와 DCT는 모두 클러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변속기 역시 중립에서 주행으로 기어의 변환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클러치의 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최신 출시된 차량의 경우 자동으로 기어를 중립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데요.




주행에 두고 정차상태가 일정 시간을 초과하면

변속기 자체에서 자동에서 중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이 것은 운전자가 직접 중립으로 바꾸는 것과 달리

변속기에 부담을 주지 않고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아이들링, 스톱, 스톱&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엔진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는 추세 인데요!




이 것은 정차할 때 엔진을 아예 껏다가 

출발할 때 다시 켜주는 기능 입니다.




이런 기능은 주행에서 브레이크를 일정 시간 이상

밟을 경우 작동되는 시스템인데요.




엔진이 멈춘 상황에서 중립으로 바꾸게 되면

다시 엔진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신호 대시 기 중립(N)은 자동차에게 더 부담이 된다?

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안전운전이 우선이니

안전한 주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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