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음, 원인을 알아보자!




차량 운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점검은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차량 점검을 주기적으로 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문제발생 시 즉각적으로 처리를 한다면

사고의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차량 소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는데요.

운전자 분들께서는 자동차 소음으로 어떻게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속도를 내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면 

자동차 소음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음으로 확인하는 차량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을 하다가 방지턱을 넘을 때 '찌그덕' 하는 소리가 발생한다면?"




로어암 부싱의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 바퀴와 문제를 연결한는 부품을 

컨트롤 암, 서스펜션 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어디에 위치하였느냐에 따라 로어암으로 구분합니다.




로어암은 차량의 하부에 위치되어 있으며 

앞바퀴를 조작하는 부품인 너클을 받쳐주는 역할읋 합니다.




너클과 연결되어있는 고무 재질의 부싱과 조인트가 있어서

차량의 충격을 최소화하며 움직임을 자유롭게 이어주는데요.




로어암은 주기적으로 교환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거나 찌그덕 소리가 날 경우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에서 쇳소리가 난다면?"




안전과 가장 연관이 있는 브레이크에서 자동차 소음이 발생한다면

늦추지 말고 바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페달을 밟았을 때 쇳소리가 난다면 디스크 또는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로 인해 발생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가 되어 3mm 이하로 남았을 경우

제동력이 약해지므로 보통 20,000km 정도 주행했을 때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였는데도 소리가 발생한다면

디스크가 변형이 되어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문제일 경우 디스크 표면을 고르게 연마하거나

교체하여 소리를 없앨 수 있습니다.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 모두를 교환하였는데

소리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차량의 패드를 디스크에 밀착시켜 잡아주는 장치인

갤리퍼의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급제동을 자주 하거나 점검을 받은 지 오래 되었을 경우

일화 현상으로 인해 갤리퍼의 변형이 일어나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소음에 대한 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무심코 지나갈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왜 이런 소리가 나는 것인지 알아본 후

차량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꼭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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