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안전운전, 어떻게 해야할까?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 

운전자라면 꼭 주의해햐 할 문제인데요!

비가 오면 위험한 요소들이 평소보다

더 많아지기 때문 입니다.




비가 내리면 주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생기는데요.

그 중에서도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할까요?









비가 많이 올 때 도로가 울퉁붕퉁할 경우 

웅덩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물 웅덩이를

그냥 밟고 지나가는 운전자분들이 많은데요!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 필수 팁 중 하나는

항상 서행 하여 주행하는 것 입니다.




또한 운전을 하고 가다가 물 웅덩이를 밟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을 튀게 했을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조등을 키지 않고 주행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이럴 경우 주행을 할 때 시야에 제한이 생겨

갑작스럽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개등과 전조등은 켰는지 꼭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하향으로 맞춰주시는 것이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하향등은 늦은 밤 혹은 이른 새벽, 안개가 낀 날씨에

일정하게 가시성을 주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수막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수막현상이란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생긴 물에

층이 생겨 차량이 그 위에서 견인력을 잃는 현상을 말합니다.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라면 도로 위에 

제대로 마찰하지 않기 때문에 

아스팔트를 밀고 나가는 힘이 떨어져

견인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견인력이 떨어지게 되면 차량이 도로 위에서 미끄러질 수 있는데요.

미끄러운 얼음판을 달리는 것과 같이

제동력과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로 위는 차들이 항상 다니기 때문에

이물질과 기름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기름과 이물질이 섞이게 되면 길이 더 미끄러워 질 수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시야 확보 인데요!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의 와이퍼 수명은 대략 1년 미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면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겨울철

각각 한번씩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이퍼 작동 시 얼룩 혹은 소음이 발생한다면

교체를 해야 하는 신호이니 바로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 

차량 엔진이 쉽게 가열되는데요.




엔진의 냉각을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려면

평소에 냉각수 체크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냉각수는 엔진오일과 다르게

차가워 졌을 때 점검을 해야 하는데요.




냉각수의 양은 보조탱크 옆쪽에 표시되어 있는 

게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F~L 사이로 체크되어 있다면 정상 범위이며,

그 보다 양이 부족하다면 그 때 채워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시고

큰 사고 없이 주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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