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가스로 알아보는 내 차 건강상태

사람도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나듯이,

자동차도 마찬가지 인데요!

일정하게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차량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증상 중에 오늘은 자동차 배기가스로 알아보는

내 차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것은 엔진의 압축, 배기,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머플러를 지나친 후 배출되는 고압력 가스로

냄새, 소음, 출력 상태, 색깔 등으로 차량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플러란 무엇일까요?

자동차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구멍인데요.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 입니다.

머플러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엔진과 연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머플러는 작고 해체할 수 없는 부품이기 때문에

점검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머플러에서 나오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사일런스라 불리는 머플러는 앞서 말했듯이

시끄러운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시동을 걸었을 때 배기음이 평소보다 더 크고 좋지 않게 들린다면

머플러의 부식 혹은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머플러는 외부손상, 내부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외부손상의 경우 비포장 도로 혹은 방지턱을 고속주행 했을 때

차량이 튕기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파손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하부충격으로 인해 머플러 밴드가 끊어질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된다면 머플러에서 큰 소음이 발생된다기 보단

덜그덕 거리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플러 내부 손상의 경우 자동차 배기가스가 배출될 때

가스에 함유되어 있는 산 성분이 장기간 노출되어

머플러가 부식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의 색임 무색일 경우 차량에 문제가 없는 상태인데요.

정상적으로 엔진이 가동되어 연소된다면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아지랑와 같은 배기가스가 나옵니다.

또한 이 것이 청생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것은 차량 오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이 것의 색이 흰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흰색으로 나오는 경우는 낮은 온도에는 엔진의 점화가 정상적이기

못하기 때문에 연료가 연소되지 못해 미립자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엔진의 온도가 상승할 경우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엔진의 온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흰색의 연기가

계속해서 나온다면, 차량내부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엔진 블록의 균열, 실린더 헤드 손상 밑 파손이 발생했을 수 있으니

차량점검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차량의 건강상태는 이 것의 냄새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 것의 냄새를 가까이에서 맡기 힘드니 

종이컵을 통해 냄새를 맡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컵에 이 것을 받아 냄새를 확인하였을 때

무취일 경우 정상적인 상태인데요.

만약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심하게 날수록 차량 건강상태는

좋지 않은 것 입니다.

거북하고 역하거나 타는 냄새가 난다면

과도하게 엔진이 과열된 상태에서 오일이 타고 있을 수 있으니

꼭 점거믈 받아보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징후가 보인다면 정비소에 가서 점검해주시는 것이

차량의 수명을 늘려주는 것 이니 꼭 관리해 주세요.